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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사랑

쇠부엉이와 술레잡기

 

 

 

 

천연기념물 제324호

 

머리꼭대기·뒷목·윗등은 갈색을 띤 황갈색이며
어두운 갈색의 굵은 축반(軸班)이 있다.

턱밑은 흰색 또는 연한 미색이고,
가슴은 황갈색으로 가는 축반이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볼 수 있는 비교적 드문 겨울새로
산지의 풀밭, 개활지의 갈밭, 교목과 관목, 잡목 등의 가지에 앉는다.
저녁부터 활동하는 새이나 낮에도 활동하는 수가 있다.

 

올빼미과 조류는 육식성조류로서
오늘날 생존에 가장 위협을 받고 있는 조류 중의 한 무리이다.
이들은 오염된 동물성 먹이를 취식하고 있기 때문에
번식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서식환경이 파괴되어 생존집단이 날로 줄어들고 있다.

 

따라서 쇠부엉이를 포함한 7종의 새를 올빼미·부엉이류로 묶어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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