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 / 강민주
내것이~ 아닌~것을 멀리 찾아서
휘감아가는~그 세월이~얼마 이더냐
물설고~낮~설은 어느하늘아래
빈배로~나~서있구나
채워라~그~욕심 더해가는
세상이~싫어 싫터라
나 이제~그곳으로~돌아가련다
내 마음~받아 주는곳
아~~ 어머님~품속 같은 그곳
회룡포로 돌아 가련다
'☆........ 자 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타는 경복궁 (0) | 2016.11.11 |
---|---|
만추 (0) | 2016.11.09 |
가을 여행 (0) | 2016.11.02 |
고라니 살려 (삼십육계) (0) | 2016.10.28 |
짙어가는 아산 곡교천 (0) | 2016.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