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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연

내고향 회룡포

 

 

 

 

 

 

 

 

 

 

 

 

 

회룡포 / 강민주

 

내것이~ 아닌~것을 멀리 찾아서
휘감아가는~그 세월이~얼마 이더냐
물설고~낮~설은 어느하늘아래
빈배로~나~서있구나
채워라~그~욕심 더해가는
세상이~싫어 싫터라
나 이제~그곳으로~돌아가련다
내 마음~받아 주는곳
아~~ 어머님~품속 같은 그곳

회룡포로 돌아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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